민희진 대표의 강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K-pop 팬들과 문화 애호가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민희진 대표의 독창적인 K-pop 제작 방식과 그녀의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K팝 주제로 연설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9월 27일~29일
걸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이 토크쇼에 출격합니다. 현대카드는 지난 6일,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빈치 모텔 행사 소개
'다빈치 모텔'은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입니다.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민희진 대표를 비롯해 가수 비, 선미, 자이언티, 더콰이엇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다양한 공연과 토크를 펼칠 예정입니다.
민희진의 강연 주제와 일정
현대카드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행사 첫날인 9월 27일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녀의 독창적인 K-pop 제작 방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K-pop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민희진과 하이브의 갈등
한편, 민희진 대표는 지난 4월부터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이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으나, 민희진은 이를 부인하며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민희진은 최근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지만, 그녀의 법률대리인은 민희진이 양측의 의견을 균형 있게 청취하고 갈등을 조율하려 노력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빈치 모텔 행사 참여자들
이번 '다빈치 모텔' 행사에는 민희진 대표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참여합니다. 가수 비, 장범준, 노홍철, 선미, 자이언티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공연과 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현대카드는 이번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해외 관객을 포함해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도 다빈치 모텔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