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 4차전을 앞두고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주축 멤버들의 합류와 함께 새로운 얼굴들이 눈에 띄며, 10월 A매치에 대한 축구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합류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선수명단 및 월드컵 축구 중계 일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이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축구 경기에서도 팀의 발전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대표팀 선수 명단
- 골키퍼: 김승규, 김준홍, 조현우
- 수비수: 김민재, 김주성, 박민규, 설영우, 이명재, 이한범, 조유민, 정승현, 황문기
- 미드필더: 권혁규, 박용우, 배준호, 백승호, 손흥민, 엄지성, 이강인, 이동경, 이재성, 황인범, 황희찬
- 공격수: 오세훈, 오현규, 주민규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의 핵심 선수들이 합류했으며, 권혁규와 같은 신예 선수들도 발탁되었습니다. 부상으로 대표팀에 오르지 못했던 김민재와 설영우는 복귀했고, 이승우는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월 경기 일정
- 10월 10일(목) 오후 11시: 한국 vs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 쿠팡플레이 중계
- 10월 15일(화) 오후 8시: 한국 vs 이라크 (용인 미르스타디움) 쿠팡플레이 중계
월드컵 아시아 대표팀 소집 명단 변화
이번 3, 4차전 명단에서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주요 선수들이 대부분 합류했습니다. 특히 부상으로 소집되지 못했던 김민재와 설영우(FK 츠르베나)가 다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시 부름받은 이한범(FC 미트윌란), 황문기(강원 FC), 처음으로 권혁규(하이버니언)이 대표팀에 합류한 반면, 홍현석(FSV 마인츠 05), 배준호(스토크 시티 FC), 조유민(샤르자 FC)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특히 팬들이 아쉬워하는 점은 이승우(전북 현대)의 발탁 불발입니다.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대표팀 명단에 들지 못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월드컵 아시아 경기 일정 및 중요성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은 2024년 9월 5일부터 2025년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10월 A매치는 본선을 향한 중요한 기점이 될 것입니다. 손흥민은 부상 이슈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그의 활약이 팀 승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진행된 3차 예선 첫 두 경기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첫 경기로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첫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고, 두 번째 경기인 오만 원정에서는 손흥민의 1골 2도움 덕분에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기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팀의 전술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리더십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첫 소집이 진행된 만큼, 이번 3차 예선은 홍 감독의 전술적 선택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르는 시점입니다. 첫 경기에서의 부진한 경기력과 더불어 오만전에서 손흥민의 개인적인 활약에 크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경기에서 감독의 전략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됩니다.
마무리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여정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 10월 A매치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입니다. 선수 소집 명단과 경기 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대표팀을 향한 응원과 관심을 놓치지 마세요!
